남북 천생연분 결혼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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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7-06-22 10:07
 글쓴이 : 가화만사성
조회 : 12  




비가 오는 날
 멀리서 바라보는 숲은 깊고 순결하다

 가까이하기에
 멀어지는 마음
 조금 더 다가갔을 때
 나무들은 소중한 빗물을 머금고
 서로에게 나누어주며
 말없이 서있다

 맑은 날에
 숲속에 들어가 보면
 큰 나무 아래
 작은 나무가
 그 작은 나무 아래
 더 작은 식물들
 서로 의지하며
 숨 쉬는 여유를 느끼게 한다

 땅 아래
 그들은 가느다란 생명줄기로
 서로 복잡하게 얽혀있어도
 아무런 말도 없이
 바람이 불어도
 서로를 바라보며 손짓한다


- 백원순 님, '숲'
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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